[EPL] 9월 13일 코번트리 vs 브라이턴
프리미어리그 복귀 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코번트리가 올 시즌 첫 원정 승점을 노리는 브라이턴을 안방으로 불러들여 분위기 반전을 노립니다.
팀 소식 및 최근 흐름
코번트리는 25년 만에 1부 리그로 돌아왔지만, 지금까지의 프리미어리그 생활은 고난의 연속이었습니다. 올 시즌 아직 단 한 골도 터뜨리지 못한 '스카이 블루스(코번트리의 애칭)'는 아스날(0-3 패), 헐 시티(0-1 패), 맨체스터 시티(0-1 패)에 연달아 무릎을 꿇었습니다.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지난 주말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무승부를 거둘 자격이 있었다고 믿었지만,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의 노력은 승점 결실을 맺지 못했습니다. 이로 인해 코번트리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단 두 번째로 개막 4경기 연속 무득점 전패를 당하는 비운의 팀이 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램파드 감독 개인으로서도 최근 지도한 프리미어리그 15경기 중 12패(1승 2무)를 기록 중이며, 그 기간 중 브라이턴에 안방에서 두 차례나 패하는 불길한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브라이턴은 개막전에서 아스톤 빌라를 4-0으로 대파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으나, 이후 첼시전 3-4 패배에 이어 리즈전 1-1 무승부에 그치며 승점 1점을 추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파비안 휠체러 감독의 아이들은 다른 대회 일정이 겹쳐 일정이 복잡해지기 전에 승리의 기세를 끌어올리고자 하며, 최근 승격팀을 상대로 치른 리그 14경기에서 단 1패만을 허용했을 정도로(7승 6무) 강한 면모를 보여온 만큼 자신감을 갖고 이번 경기에 임할 것입니다. 해당 기간 유일한 패배는 지난 5월 리즈전 패배였는데, 이는 최근 프리미어리그 원정 3연패의 시작점이기도 했습니다. 브라이턴이 원정 리그 4연패를 당한 것은 2019년 11월이 마지막입니다.

상대 전적
두 팀의 1부 리그 맞대결은 1982/83 시즌 이후 처음입니다. 브라이턴은 이 체급에서 치른 최근 7차례 맞대결 중 단 1패만을 허용했습니다(3승 3무). 다만 코번트리는 브라이턴을 상대한 최근 공식전 홈 5경기에서 4차례의 클린시트를 포함해 무패(4승 1무)를 기록 중입니다.
승리 확률

주요 통계 및 기록
* 올 시즌 개막 후 3라운드 동안 코번트리보다 많은 파울을 범한 팀은 단 4개 팀(코번트리 41회)뿐입니다.
* 코번트리의 최근 리그 11경기 중 양 팀 모두 득점한 경기는 4경기에 불과했습니다.
* 브라이턴이 지난 시즌 기록한 원정 리그 5승 중 4승이 2골 차 승리였습니다.
*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 후 3라운드 동안 브라이턴보다 많은 코너킥을 얻어낸 팀은 토트넘(22개)뿐입니다(브라이턴 19개).
주요 주목할 선수 및 결장자
코번트리의 구스타보 하메르는 개인 통산 브라이턴전 3경기에서 승리가 없지만(1무 2패, 소속팀 3패 경기 모두 5실점 허용), 브라이턴을 상대로 득점한 기억이 있습니다. 디에고 고메스는 최근 출전한 프리미어리그 5경기 모두에서 3개 이상의 슈팅을 시도했으나, 리그 10경기 연속 무득점에 빠져 있습니다.
코번트리는 새로운 부상 이슈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브라이턴은 미토마 카오루, 자크 힌셸우드, 마츠 위퍼 등이 가담한 긴 부상자 명단을 안고 있습니다.
베팅 분석
코번트리가 최근 2경기에서 일방적으로 무너지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 만큼 또 한 번의 아쉬운 근소한 패배가 나오더라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브라이턴의 1골 차 승리(Brighton to win by one goal)를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인 접근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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