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패 도전' 이민성호, 해외파 이영준 21일 합류 유력[나고야 AG]
입력 22시간전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종목에서 4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이민성호'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의 해외파 공격수 이영준(그라스호퍼)이 오는 22일 팀에 합류한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뉴시스를 통해 "조별리그 기간 이영준이 팀에 합류하는 게 목표다"라며 "현재로서는 사우디아라비아전 전날인 21일이 유력하다"고 설명했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15일 오후 7시30분 일본 나고야의 파로마 미즈호 럭비경기장에서 카타르와의 대회 조별리그 D조 1차전을 치른다.
일주일 뒤인 22일 오후 7시엔 같은 장소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최종 2차전이 예정돼 있다.
대회 첫 경기가 임박한 가운데 이민성호 최종 명단 23인 중 이영준이 유일하게 팀에 합류하지 못했다.
당초 이영준은 카타르전 전날인 14일 일본에 도착할 예정이었지만, 소속팀 그라스호퍼와 대한축구협회 사이 일정 조율이 늦어져 지연 합류하게 됐다.

2003년생 공격수 이영준은 2021년 당시 프로축구 K리그1에서 경쟁하던 수원FC에서 프로에 데뷔했고, 이른 나이에 김천 상무에 입단해 군 복무를 마쳤다.
이영준은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 출전, 7경기 2골 1도움을 몰아쳐 4강 진출에 기여하기도 했다.
수원FC와 김천에서 K리그 통산 50경기 5골 4도움을 기록한 이영준은 2024년 그라스호퍼와 계약을 체결해 세 시즌째 스위스 무대를 누비고 있다.
이영준은 2026~2027시즌 개막 이후 스위스 프로축구 슈퍼리그와 스위스컵을 합쳐 5경기 3골을 넣으며 맹활약하고 있다.
이민성호는 이영준 없이 카타르전을 마친 뒤 사우디아라비아전을 앞두고 완전체로 거듭난다.
해외파는 이영준과 더불어 김명준(헹크), 김지수(브렌트포드), 박승수(뉴캐슬), 배준호(스토크), 양민혁(베스테를로), 양현준(셀틱), 엄지성(스완지), 이현주(아로카) 등이 함께한다.
한국은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2022년 항저우 대회에 이어 아시안게임 4연패에 도전한다.
일본 출국 전 이 감독은 취재진과 만나 "지금껏 아시안게임을 향해 달려왔다. 순탄치는 않았지만 큰 보약이 됐다. 지금까지 잘못된 점과 보완한 점을 착실히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어 "항상 금메달을 따야 하는 대회이기 때문에 그것만 생각하고 있다. 남은 일정 동안 금메달만 바라보면서 한뜻으로 목표를 달성하도록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0
감동이에요
0
화나요
0
슬퍼요
0
[라리가] 9월 16일 엘체 vs 레알 마드리드
[라리가] 9월 16일 알라베스 vs 발렌시아
[라리가] 9월 16일 라요 바예카노 vs 에스파뇰
[라리가] 9월 15일 비야레알 vs 베티스
[EPL] 9월 15일 리즈 유나이티드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세리에A] 9월 15일 인터 밀란 vs 우디네세
[세리에A] 9월 15일 토리노 vs AS 로마
[아시안게임] 9월 16일 아랍에미리트 vs 이란
[에레디비시] 9월 16일 아약스 vs 빌렘 II
[ACL] 9월 15일 조호르 DT vs 부리람 유나이티드
[ACL] 9월 15일 베이징 궈안 vs 포항 스틸러스
[아시안게임] 9월 15일 카타르 U23 vs 대한민국 U23
[아시안게임] 9월 15일 베트남 U23 vs 쿠웨이트 U23
[ACL] 9월 15일 라차부리 vs 상하이 하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