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 빅리그 복귀전서 타점·볼넷·도루…샌디에이고는 3연패
입력 2026.08.31 오전 9:36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6일 만에 빅리그에 돌아온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복귀전에서 타점과 볼넷, 도루를 생산했다.
송성문은 31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벌어진 2026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 경기에 9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해 2타수 무안타 1타점 1볼넷 1도루를 기록했다.
지난 25일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던 내야수 송성문은 이날 빅리그에 콜업된 후 경기에 나섰다. 샌디에이고는 외야수 루이스 렌히포와 내야수 개빈 시츠를 부상자 명단에 올리는 대신 송성문과 외야수 사마드 테일러를 빅리그 로스터에 등록했다.
송성문은 이날 침묵하면서 시즌 타율이 0.202에서 0.198(116타수 23안타)로 떨어졌으나 시즌 16번째 타점과 13호 도루 등으로 활약했다.
그는 2회초 2사 1루에서 처음 타석에 들어섰지만, 1루 주자 더스틴 해리스가 2루 도루에 실패하며 그대로 이닝이 끝났다.
3회초 선두타자로 출격한 송성문은 중견수 뜬공에 머물렀고, 5회초에도 선두타자로 타석에 섰으나 유격수 땅볼에 그쳤다.
팀이 2-1로 근소하게 앞선 7회초 1사 3루에서 다시 타석에 선 송성문은 우익수 방면 희생플라이를 날려 타점을 올렸다.
9회초 2사 2루에서는 고의 볼넷을 얻어낸 뒤 2루 주자 잰더 보가츠와 이중도루에 성공하며 득점권에 자리했으나 찬스에서 후속 타자 제이스 보웬이 루킹 삼진으로 돌아섰다.
샌디에이고는 9회말 2사 1루에서 조니 데루카에게 동점 2점 홈런을 얻어맞으며 연장에 돌입했다.
11회초 타이 프랜스의 희생플라이로 다시 리드를 잡았지만, 11회말 1사 만루에서 수비 실책으로 동점을 헌납했고, 이어 호르헤 마테오에게 역전 끝내기 안타를 맞았다.
3연패를 당한 샌디에이고는 72승 65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를 유지했다.
4연승를 질주한 탬파베이는 82승 54패를 작성하며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 자리를 공고히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0
감동이에요
0
화나요
0
슬퍼요
0
[라리가] 9월 16일 엘체 vs 레알 마드리드
[라리가] 9월 16일 알라베스 vs 발렌시아
[라리가] 9월 16일 라요 바예카노 vs 에스파뇰
[라리가] 9월 15일 비야레알 vs 베티스
[EPL] 9월 15일 리즈 유나이티드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세리에A] 9월 15일 인터 밀란 vs 우디네세
[세리에A] 9월 15일 토리노 vs AS 로마
[아시안게임] 9월 16일 일본 vs 홍콩
[ACL] 9월 16일 전북 현대 vs 가시와 레이솔
[아시안게임] 9월 16일 중국 vs 북한
[아시안게임] 9월 16일 태국 vs 키르기스스탄
[아시안게임] 9월 16일 아랍에미리트 vs 이란
[에레디비시] 9월 16일 아약스 vs 빌렘 II
[ACL] 9월 15일 조호르 DT vs 부리람 유나이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