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5종 간판 전웅태·서창완 등 여유 있게 결승 진출(종합)[나고야AG]
입력 3시간전

[안조(일본)=뉴시스]안경남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근대5종 간판 전웅태(강원체육회)와 서창완(전남도청) 등이 여유 있게 결승에 오르며 금메달에 다가섰다.
전웅태는 18일 일본 아이치현 안조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대회 근대5종 남자부 준결승에서 펜싱과 장애물 경기, 수영, 레이저 런(육상+사격) 합계 1529점을 기록, B조 3위로 결승에 올랐다.
펜싱에서 1위(250점)에 올랐으나, 장애물 12위(342점), 수영 5위(319점)를 기록했다.
이후 3개 종목 전체 5위로 마지막 레이저 런에 나선 전웅태는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전웅태는 아시안게임 개인전 3연패와 2개 대회 연속 2관왕에 도전한다.
함께 B조에 출전한 2006년생 막내 김영하(전남도청)는 합계 1509점, 6위로 결승 티켓을 따냈다.

앞서 A조에선 서창완과 이종현(대전광역시청)이 준결승을 조 1, 2위로 통과하며 결승에 안착했다.
서창완은 합계 1547점을, 이종현은 1533점을 각각 기록했다.
지난달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동메달을 딴 서창완은 이번 대회에선 금메달에 도전한다.
3년 전 항저우 대회 때는 개인전 8위에 그쳐 단체전(금메달) 순위에 포함되지 못했다.
총 36명이 출전하는 남자부는 2개 조로 나뉘어 준결승을 치른 뒤 상위 9명이 20일 열리는 결승에 진출한다.

남자부 결승은 개회식 다음 날인 20일 오후에 열린다.
근대5종은 선수 한 명이 펜싱, 수영, 사격, 육상, 장애물 등 5가지를 겨루는 종목이다. 2024 파리 올림픽 전까진 승마가 있었지만, 장애물로 대체된 게 변수다.
이번 대회에는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에 총 금메달 4개가 걸렸는데, 한국은 전 종목 메달을 노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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