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데뷔전' 치른 천안시티 오성민 "다음 목표는 선발출전·풀타임"
입력 13시간전

[아산=뉴시스]최영민 기자 = 지난 13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렸던 수원FC와 경기에서 프로 데뷔전을 가진 K리그2 천안시티FC 수비수 오성민이 좀 더 나아가 선발 데뷔와 풀타임 출전을 다음 목표로 삼았다.
오성민은 19일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충남아산FC와의 경기를 앞두고 기자와 만났다. 프로선수로서 인터뷰 경험이 그리 많지 않은 탓인지 살짝 긴장한 모습으로 나타난 오성민은 "항상 훈련을 하며 언제든 경기에 들어갈 거라고 생각을 해왔기 때문에 크게 긴장이 되지는 않았다"며 데뷔전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박진섭 감독님이 수비적인 면에서 주로 많은 주문을 해주셨고, 코치님들도 자신 있게 하라는 주문을 해 무난하게 경기를 마쳤다"고 덧붙였다.
그는 교체 투입으로 경기장에 들어선 후 실제로 프로의 벽이 높다는 걸 실감했다. 오성민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준비를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었다"며 "특히 피지컬적인 부분에서 많은 부족함을 느꼈고 더 보완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구단의 유스(천안시티FC U18) 출신으로서 지난해 선문대학교로 진학한 바 있었던 오성민은 프로 데뷔에 대한 목표를 이룬 후 곧바로 다음 목표를 설정했다.
오성민은 "교체 투입으로 데뷔전을 치렀으니 이제는 선발로 출전하는 것과 함께 풀타임을 뛰는 게 나의 다음 목표"라고 힘줘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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