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티 박진섭 감독 "이길 수만 있다면 뭐든 할 것"
입력 8시간전

[아산=뉴시스]최영민 기자 = K리그2 천안시티FC(천안) 박진섭 감독이 '무승행진'을 끊어낼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하겠다면서 답답함을 호소했다.
천안은 19일 아산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27라운드 충남아산FC와 경기에서 1:3으로 졌다. 이날 경기 패배로 천안은 13경기 연속 무승(5무 8패)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경기 후 박진섭 감독은 "라이벌전이고 중요한 경기였음에도 불구하고 패해서 팬들에게 죄송하다"며 "저희가 졌음에도 불구하고 팬들이 박수를 쳐주시는 건 분명 힘내라는 뜻일텐데 그러지 못하고 있어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결과까지 온 것에 대해서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감독이 책임이라고 한다면, 중간에 도망을 가는 것보다 시즌 마무리까지 잘 하고 평가를 받는 게 제 생각엔 맞다고 본다. 다시 한 번 응원해 주신 팬들에겐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계속되는 부진 속에서 '고사'라도 지내야 하지 않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박 감독은 "저도 그 생각을 안해본 건 아니다. 혹여나 감독이 나가야 분위기가 바뀔까 하는 생각도 해봤다. 팀이 바뀌기 위해선 뭐든 다 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팀이 잘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 감독은 경기를 잘 풀어가는 과정 속에서 무언가 하나가 풀리지 않아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에 "계속해서 그런 내용이 반복이 된다. 저도 이걸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막막하다"며 "중요한건 일단 선수들이 자신감과 의지를 회복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0
감동이에요
0
화나요
0
슬퍼요
0
[K리그1] 9월 20일 강원 FC vs 제주 SK FC
[K리그1] 9월 20일 전북 vs 광주 FC
[라리가] 9월 20일 세비야 vs 바르셀로나
[리그1] 9월 20일 앙제 vs 트루아
[리그1] 9월 20일 르망 vs 로리앙
[리그1] 9월 20일 올림피크 리옹 vs 렌
[리그1] 9월 20일 툴루즈 vs 르아브르
[에레디비시] 9월 19일 덴 하흐 vs 캄뷔르
[쥬필러리그] 9월 19일 뢰번 vs RAAL 라 루비에르
[챔피언쉽] 9월 19일 버밍엄 시티 vs 미들즈브러
[챔피언쉽] 9월 19일 번리 vs 더비 카운티
[챔피언쉽] 9월 19일 링컨 시티 vs 스완지 시티
[챔피언쉽] 9월 19일 포츠머스 vs 블랙번 로버스
[챔피언쉽] 9월 19일 렉섬 vs 사우샘프턴
한실장z
발기해서생긴일
토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