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전남 제압…대구 꺾은 서울이랜드는 K리그2 3위(종합)
입력 6시간전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수원FC가 전남드래곤즈 원정에서 완승을 거뒀다.
수원FC는 19일 오후 4시30분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0 승리를 기록했다.
13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한 수원FC는 13승9무3패(승점 48)로 리그 2위에 자리했다.
선두 수원삼성(승점 53)과는 승점 5 차다.
전남은 3경기 연속 무승(2무1패)으로 4승9무12패(승점 21)의 16위에 머물렀다.
수원FC는 전반 13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이시영의 도움을 받은 김도윤이 승부의 균형을 깼다.
원정팀은 후반전에만 두 골을 더 넣으며 완승을 완성했다.
후반 11분 최기윤이 두 팀의 간격을 두 골 차로 벌렸다.
9분 뒤에는 팀 두 번째 골에 도움을 기록했던 구본철이 직접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같은 시각 아산종합운동장에서는 충남아산에 천안시티에 3-1 승리를 거뒀다.
충남아산은 9승7무9패(승점 34)로 리그 8위, 천안은 4승11무11패(승점 23)로 리그 14위에 랭크됐다.
충남아산은 전반 35분 김영남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전반 40분에는 김종민이 2-0을 만들었다.
천안도 쉽게 무너지진 않는 듯했다.
후반 9분 최준혁의 도움을 받은 최규백이 만회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추가 득점은 넣지 못했다.
오히려 후반 46분 충남아산의 데니손이 골 맛을 봤고, 경기는 홈팀의 2점 차 승리로 막을 내렸다.

이날 오후 7시 목동종합운동장에서는 서울이랜드가 대구FC를 2-1로 꺾고 승점 6 짜리 경기에서 웃었다.
14승6무6패(승점 48)를 기록한 서울이랜드는 수원FC와 승점이 같지만, 다득점에서 밀려 한 계단 아래인 3위에 배치됐다.
13승7무6패(승점 46)가 된 대구는 4위에 랭크됐다.
서울이랜드는 전반 29분 조준현의 선제골로 앞섰다.
전반 42분 세징야의 도움을 받은 데커스가 동점골을 넣었으나, 후반 6분 박재용이 결승골을 터트렸다.
같은 시각 김포솔터축구장에선 김포FC가 부산아이파크를 1-0으로 눌렀다.
김포는 8승11무6패(승점 35)로 7위가 됐고, 부산은 12승5무9패(승점 41)로 6위에 머물렀다.
전반 40분에 나온 이시헌의 득점으로 양 팀의 희비가 갈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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