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전문·생활체육과 스포츠 산업,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 구축해야"
입력 2026.09.04 오후 3:06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는 4일 오후 '국가스포츠정책위원회'를 열어 국가 스포츠정책 수립 기반이 될 '스포츠 정책 비전 2030'을 논의했다.
한 총리는 모두발언에서 "전문 체육의 성과는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생활 체육의 저변 확대는 새로운 선수와 인재를 키우는 토대가 된다"며 "더 많은 국민이 스포츠를 즐기면 관련 상품과 서비스의 소비도 늘어나서 스포츠가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고, 이는 전문 체육과 생활 체육에 대한 투자로 돌아온다"고 했다.
이어 "스포츠 정책 비전 2030은 이런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전문 체육과 생활 체육, 스포츠 산업이 함께 유기적으로 연계돼서 함께 성장하는 스포츠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또 "비단 스포츠뿐만 아니라 교육과 산업, 복지, 지역 등 여러 분야의 정책들이 유기적으로 맞물려야 한다"며 "논의 과제를 전 부처가 함께 시행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내년으로 다가온 '2027 충청하계유니버시아드'(세계대학경기대회)에 대한 철저한 준비도 당부했다.
한 총리는 "이제 대회가 1년도 채 남지 않았으니 시설과 운영 체계를 다시 한번 면밀히 점검하고 작은 위험 요인이라도 미리 찾아내 보완해달라"고 지시했다.
한편 한 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신임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국가스포츠정책위원회는 정부 입장을 일방적으로 전하는 곳이 아니라, 스포츠 현장과 정부를 이어 정책 방향을 함께 그리는 자리"라고 당부했다.
신임 민간 공동위원장에 위촉된 한국 양궁의 전설 김수녕 고려대 여자양궁팀 감독은 "더 많은 국민이 일상에서 스포츠를 즐기고 선수와 체육인이 존중받으며, 스포츠 산업도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잘 담아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0
감동이에요
0
화나요
0
슬퍼요
0
[유로파리그] 9월 17일 아라라트-아르메니아 vs 스파르타 프라하
[유로파리그] 9월 17일 오모니아 vs 셀타 비고
[라리가] 9월 16일 엘체 vs 레알 마드리드
[라리가] 9월 16일 알라베스 vs 발렌시아
[라리가] 9월 16일 라요 바예카노 vs 에스파뇰
[EPL] 9월 15일 리즈 유나이티드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라리가] 9월 15일 비야레알 vs 베티스
[아시안게임] 9월 16일 일본 vs 홍콩
[아시안게임] 9월 16일 중국 vs 북한
[ACL] 9월 16일 전북 현대 vs 가시와 레이솔
[아시안게임] 9월 16일 태국 vs 키르기스스탄
[아시안게임] 9월 16일 아랍에미리트 vs 이란
[에레디비시] 9월 16일 아약스 vs 빌렘 II
[ACL] 9월 15일 베이징 궈안 vs 포항 스틸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