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AG 국가대표 조기성, 장애인체전 3관왕 등극
입력 12시간전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장애인아시안게임에 태극마크를 달고 나서는 조기성(경기)이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조기성은 15일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100m(스포츠등급 S4) 결승에서 1분35초84를 기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11일 자유형 200m, 12일 자유형 50m에서 정상에 선 조기성은 100m까지 석권하며 대회 3관왕을 차지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 3관왕에 빛나는 조기성은 다음달 18일 개막하는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금빛 역영에 도전한다.
2018년 자카르타, 2023년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에도 출전했던 조기성은 두 차례 대회에서 금메달 없이 은메달만 4개를 수집한 바 있다.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탁구 여자 복식 체급 총합 5 결승에서는 윤지유-박해석(이상 경기) 조가 김선환-황민경(이상 경북) 조를 세트 스코어 3-1로 물리쳤다.
윤지유는 여자 단체전, 단식에 이어 여자 복식에서도 금메달을 수확해 대회 3관왕에 등극했다.
남자 복식에서는 박진철-김경현(이상 서울) 조가 체급 총합4, 김영건-김정길(이상 광주) 조가 체급 총합8 결승에서 3-0으로 이겨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정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펜싱 여자 플뢰레 개인전(스포츠등급 A) 결승에서는 김선미(광주)가 권효경(충남)을 15-9로 꺾었다.
조은혜(서울)는 여자 플뢰레 개인전(스포츠등급 B) 결승에서 조예진(광주)을 15-7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사이클 허윤정(전남)은 정석비행장에서 열린 여자 개인도로 47.3㎞(스포츠등급 H3)에서 1시간54분33초519를 기록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종합 순위에서 경기(24만4909.10점)가 선두를 달렸고, 서울(20만3672.00점), 충북(12만2447.20점)이 뒤를 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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