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신 결승골' 대전, 교토 1-0 제압…ACLE 데뷔전 승리
입력 12시간전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이 일본 교토 상가를 잡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데뷔전 승리를 거뒀다.
대전은 15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교토와의 2026~2027시즌 ACLE 리그 스테이지 1차전 홈 경기에서 1-0 신승을 거뒀다.
대전이 AFC 주관 클럽 대항전에 출전한 건 전신인 대전시티즌 시절의 23년 전 ACL이 마지막이었다.
이후 ACL은 ACLE와 ACL2로 나뉘었는데, 지난 시즌 K리그1 준우승을 차지한 덕에 창단 이후 처음으로 ACLE 무대를 밟았다.
그리고 데뷔전에서 승리까지 맛보면서 최고의 출발을 보였다.
이번 시즌 ACLE는 24개 구단에서 32개 팀이 확대 출전해 경쟁한다.
동·서아시아로 16개 팀씩 나뉘어 리그 스테이지를 8경기씩 소화한 이후, 각 무대 상위 8개 팀이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해 우승컵을 놓고 싸운다.

전반전에 계속된 공격으로도 상대 골문을 열지 못했던 대전은 후반 4분 마침내 승부의 균형을 깨는 듯했다.
강윤성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루빅손이 오른발로 마무리했지만, 주심은 VAR(비디오판독시스템)을 거쳐 루빅손의 핸드볼 반칙을 선언하며 득점을 인정하지 않았다.
계속해서 교토 골망을 노린 끝에 후반 33분 결승골이 나왔다.
페널티박스 안 혼전 상황에서 흐른 공을 밥신이 좋은 터치로 잡은 후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슈팅은 골대 왼쪽을 때린 뒤 득점이 됐다.
이후 대전은 1점 차 리드를 잘 지켰고,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현장에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임시 사령탑인 로베르트 모레노(스페인) 감독이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3일 입국한 그는 코치진과 함께 사령탑 부임 후 처음으로 K리그 팀 경기를 직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0
감동이에요
0
화나요
0
슬퍼요
0
[라리가] 9월 16일 엘체 vs 레알 마드리드
[라리가] 9월 16일 알라베스 vs 발렌시아
[라리가] 9월 16일 라요 바예카노 vs 에스파뇰
[라리가] 9월 15일 비야레알 vs 베티스
[EPL] 9월 15일 리즈 유나이티드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세리에A] 9월 15일 인터 밀란 vs 우디네세
[세리에A] 9월 15일 토리노 vs AS 로마
[아시안게임] 9월 16일 아랍에미리트 vs 이란
[에레디비시] 9월 16일 아약스 vs 빌렘 II
[ACL] 9월 15일 조호르 DT vs 부리람 유나이티드
[ACL] 9월 15일 베이징 궈안 vs 포항 스틸러스
[아시안게임] 9월 15일 카타르 U23 vs 대한민국 U23
[아시안게임] 9월 15일 베트남 U23 vs 쿠웨이트 U23
[ACL] 9월 15일 라차부리 vs 상하이 하이강